[California] LA 여행 4탄 마지막 : 게티센터(Getty Center) - 2018년 여행기

 

LA 여행 마지막 : 5번째 날

-게티센터 (Getty Center)-

 

 LA 여행 일정 (2018년 10월 26일 - 10월 31일)

여행일 : 2018년 10월 30일

작성일 : 2023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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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Center : 입장료 관람료는 없었고 이 모든 게 기부한 거라고 하는데 게티라는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느껴진다.

모든 이동은 우버로 함.

3일 동생과 여행하면서 우버 비용으로 인당 16만 원씩 쓴 거 같다. 지금은 더 비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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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SuJPiFD5CJpFCDan9

 

 

게티센터를 가려면 입구에서 이렇게 트램을 타야 한다.

게티센터 앞에서 인증샷 찍어야지!

 

작품 감상해 보시죠 -제 사진 나올 때는 눈을 감아 주세요-

작품 설명은 오디오는 일부만 한국어가 가능했고 거의 다 영어였다

Pair of Drug Jars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이 그림 그린 작가의 작품을 스페인에서 본 듯? (아는 척일까 기억의 왜곡일까?)

예술 작품들을 보면 인간의 알몸을 표현한 작품들이 많은데 아마도 우리의 본연의 모습은 창피함을 몰랐던 순수의 시대에서부터 시작돼서 일까? (아담과 이브) -라고 심오한 척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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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센터에서 찍은 전경

금방이라도 고개를 돌려 나를 볼 것 같은 소녀

나?

 

나는 풍경은 사진이 좋고 그림은 인물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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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센터에 햄버거를 파는데 꼭 드셔보시길.. (지금도 같은 맛일지 장담 못 하지만)

미국에서 난다 긴다 하는 햄버거보다 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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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게티센터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숙소로 돌아가서 쉬었다.

LA 여행 하루 남은 나를 위해 민박집 사장님이 감자탕을 사주셨다. 너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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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먹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