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14)
-
미국 조지아 락시티 (ROCKCITY)
● 여행일 : 2023년 9월 23일 토요일● 작성일 : 2024년 5월 30일 목요일 2023년도에는 휴가가 꼴랑 4개라서 다 쓰고 한 개 남은 건 친구들을 위해 남겨뒀었다.그래서 내 휴가와 주말 포함해서 2박 3일을 테네시를 여행하기로 하였다. 조지아 락시티는 테네시랑 조지아 경계 사이에 있어서 테네시 가는 길에 들렸는데 너무 좋았다. 다행히 내 계획 그대로 친구들이 잘 따라와 주었다. 여행 떠나기 전에 아침 식사 미쿡식으로 먹어줘야지? https://maps.app.goo.gl/njrzw8LtrDWY1jzHA이미지 썸네일 삭제Huddle House · 4727 US-280, Alexander City, AL 35010, United States★★★★☆ · American restaurantmap..
2024.10.26 -
[Florida] 펜서콜라 (Pensacola)
펜서콜라 (Pensacola) 여행일 : 2023년 7월 5일 - 7월 7일 (2박 3일)뉴올리언스 여행을 끝내고 플로리다 펜서콜라로 향했다.가는 도중에 남자친구의 최애 치킨 Cane's 에 들려서 우리는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했다.https://maps.app.goo.gl/V8SacfnweVe3DsZi6Raising Cane's Chicken Fingers · 1654 Gause Blvd, Slidell, LA 70458, United States★★★★★ · Fast food restaurantmaps.app.goo.gl치킨은 한국이 최고지. 나도 맛있게 먹긴 했지만 한국 치킨이랑은 비교가 안됐다. 미국답게 차 안에서 우걱우걱 해줬지.나름 대식가인데 저거 다 못 먹고 남겼다펜서콜라로 향하던 중에..
2024.10.05 -
[Louisiana] 뉴올리언스, 악어 투어
뉴올리언스 : 악어 투어여행일 : 2023년 7월 3일 - 7월 5일 (2박 3일)대중교통으로 뉴올리언스 가는 건 불가하니 자차로 이동해야 한다. 호텔 위치만 좋으면 여행은 도보로 가능!여름 셧다운 기간 동안 남자친구가 플로리다에서 내가 사는 앨라배마(알라바마)까지 와서 같이 여행을 하게 됐다.내가 사는 곳에서 그나마 가깝게 여행 갈 수 있는 곳이 뉴올리언스였는데 가깝다 해도 차로 5시간 거리였다. 우리는 많은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지만 이 여행에서 생각보다 많은 지출이 발생하였다. 뉴올리언스 여행 *아래는 우리가 예약했던 호텔 : 근처 관광지는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했다. 가격도 저렴했지만 주차는 발레파킹 이용해야 한다 (팁이랑 파킹비 따로 나가야 하는 걸 꼭 인지하시길.. 발레파킹 45불임)..
2024.10.05 -
[Florida] 12월의 플로리다 in 2022
12월의 사우스 플로리다 in 2022여행일정 : 2022년 12월 24일 ~ 2022년 12월 29일플로리다의 겨울 / 두번째 폼파노비치 / 여행위주 아님 여행정보 찾으시면 이 포스팅은 스킵하시길12월의 플로리다는 수영 불가능하다. 물놀이 하기에는 춥다. 2022년 12월. 미국온지 2개월만에 나는 플로리다로 떠났다. 나의 두번째 플로리다 여행이였다. 이때는 회사 셧다운 기간이여서 당연하다는 듯이 남자친구네 집으로 갔던것 같다. 모두 알다시피 미국의 크리스마스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명절이기 때문에 나는 가족들의 시간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아무런 여행 계획을 세우지 않고 남자친구 집으로 갔다 (이게 나의 여행이긴 하지만..)내가 이번 비행을 경험하면서 절대 프론티어를 이용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2024.10.05 -
[Florida] 플로리다 폼파노비치 Pompano Beach 주변 - #2
Pompano Beach 주변 - #2 ● 작성일 : 2024년 2월 27일● 여행일 : 2022년 11월 24일 ~ 27일아래 사진은 남자친구 집에 아침저녁으로 밥 얻어먹으러 오는 가필드라는 고양이다. 엄청 애교 많다. 저렇게 남의 집에 마음대로 들어와서 놀다가 밥 먹고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볼일 다 끝났다 싶으면 뒤도 안돌아 보고 간다. 쫓아가면 하악질 한다. 신기하고 똑똑한 냥이. 내 사랑 가필드 보고 싶다금강산도 식후경 - 맛있는 햄버거 집폼파노 비치는 아니지만 주변에 있는 맛있는 햄버거 집. 내 남자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집이라고 한다. https://maps.app.goo.gl/pyN7vV5hoMEYYSU47Charm City Burger Company · 1136 E Hillsboro..
2024.10.05 -
[Florida] 플로리다 폼파노비치 Pompano Beach - #1
플로리다 첫 여행기 ● 작성일 : 2024년 2월 4일● 여행일 : 2022년 11월 24일 ~ 27일내 첫 플로리다 여행. 이 여행 이후로 주구장창 휴가 때마다 플로리다로 간다.내 남자친구는 찐 Floridian이다. 플로리다에서 태어나서 플로리다에서 자랐지만 성인이 되서는 일 때문에 여러 나라를 떠돌아다니다 8년 만에 플로리다에 다시 정착하게 됐다. 남자친구 집에서 바다까지 차로 5~10분이면 간다. 하지만 내 남자친구는 beach boy가 전혀 아니다. 물놀이도 잘 안 간단다. 중고등학교때도 바다에 거의 안들어갔다고 한다. 어쨌든, 나는 미국 온 지 두 달 만에 Thanks giving day를 남자친구랑 남자친구 부모님이랑 같이 보내려고 플로리다에 방문하였다. 미국 저가항공 Frontie..
202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