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후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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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iana] 뉴올리언스, 악어 투어
뉴올리언스 : 악어 투어여행일 : 2023년 7월 3일 - 7월 5일 (2박 3일)대중교통으로 뉴올리언스 가는 건 불가하니 자차로 이동해야 한다. 호텔 위치만 좋으면 여행은 도보로 가능!여름 셧다운 기간 동안 남자친구가 플로리다에서 내가 사는 앨라배마(알라바마)까지 와서 같이 여행을 하게 됐다.내가 사는 곳에서 그나마 가깝게 여행 갈 수 있는 곳이 뉴올리언스였는데 가깝다 해도 차로 5시간 거리였다. 우리는 많은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지만 이 여행에서 생각보다 많은 지출이 발생하였다. 뉴올리언스 여행 *아래는 우리가 예약했던 호텔 : 근처 관광지는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했다. 가격도 저렴했지만 주차는 발레파킹 이용해야 한다 (팁이랑 파킹비 따로 나가야 하는 걸 꼭 인지하시길.. 발레파킹 45불임)..
2024.10.05 -
[Florida] 12월의 플로리다 in 2022
12월의 사우스 플로리다 in 2022여행일정 : 2022년 12월 24일 ~ 2022년 12월 29일플로리다의 겨울 / 두번째 폼파노비치 / 여행위주 아님 여행정보 찾으시면 이 포스팅은 스킵하시길12월의 플로리다는 수영 불가능하다. 물놀이 하기에는 춥다. 2022년 12월. 미국온지 2개월만에 나는 플로리다로 떠났다. 나의 두번째 플로리다 여행이였다. 이때는 회사 셧다운 기간이여서 당연하다는 듯이 남자친구네 집으로 갔던것 같다. 모두 알다시피 미국의 크리스마스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명절이기 때문에 나는 가족들의 시간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아무런 여행 계획을 세우지 않고 남자친구 집으로 갔다 (이게 나의 여행이긴 하지만..)내가 이번 비행을 경험하면서 절대 프론티어를 이용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2024.10.05 -
[Maryland] Annapolis 아주 짧은 여행
Annapolis 아주 짧은 여행여행일 : 2023년 5월 28일 - 29일워싱턴 DC를 오전에 보고 오후에는 애나폴리스를 둘러보기로 했다내가 너무 가고 싶었던 워싱턴 DC 여행과 남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었던 볼티모어 오리올스 야구 경기 때문에 이틀 신세 지게 된 남자친구 삼촌댁이 메릴랜드주의 애나폴리스 (Annapolis)에 있어서, 그때 처음으로 메릴랜드주에 대해 알게 됐다. 사실 메릴랜드주에 가기 전에는 이런 주가 있다는 것도 애나폴리스란 시티가 있는 것도 몰랐는데 남자친구 덕에 볼티모어, 워싱턴 DC 여행하면서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기회가 된다면 애나폴리스에서 살아보고 싶다. 너무너무너무 좋았던 도시. 너무 짧았던 여행이라 아쉬웠다. 남자친구 삼촌은 주기적으로 밴드 공연을..
2024.10.05 -
[California] LA 여행 4탄 마지막 : 게티센터(Getty Center) - 2018년 여행기
LA 여행 마지막 : 5번째 날-게티센터 (Getty Center)- LA 여행 일정 (2018년 10월 26일 - 10월 31일) 여행일 : 2018년 10월 30일작성일 : 2023년 11월 09일Getty Center : 입장료 관람료는 없었고 이 모든 게 기부한 거라고 하는데 게티라는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느껴진다.모든 이동은 우버로 함. 3일 동생과 여행하면서 우버 비용으로 인당 16만 원씩 쓴 거 같다. 지금은 더 비싸겠지?https://maps.app.goo.gl/SuJPiFD5CJpFCDan9 게티센터를 가려면 입구에서 이렇게 트램을 타야 한다.게티센터 앞에서 인증샷 찍어야지! 작품 감상해 보시죠 -제 사진 나올 때는 눈을 감아 주세요-작품 설명은 오디오는 일부만 한국어가 가능했고 거..
2024.10.04 -
[California] LA여행 2탄 : 낯선이들과 본격 여행 시작 - 2018년 여행기
LA 여행 2탄 (2018년 10월 26일 - 10월 31일)-낯선이들과 본격 여행 시작- LA 여행일정 (2018년 10월 26일 - 10월 31일) 여행일 : 2018년 10월 27일 ~ 10월 28일 (비버리힐즈 로데오거리, 쇼핑)작성일 : 2023년 11월 06일고맙게도 민박집 사장님이 핸드폰이 없어 여행일정에 차질이 생겼던 나에게 동행을 붙여주셔서 여행을 무사히 다닐 수 있었다. 동생들이 사진도 많이 찍어줬다.※여행 사진은 있지만 어디에서 찍었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므로 여행 일정에 도움은 안될 것 같아요민박집 첫날 찍은 사진 - 힘들게 도착한 첫날에 환영해준 게스트들 - 맨뒤에 쭈구리가 나앞에 어린 여자 두명은 서로 친구란다. 다른 분들은 다 나 처럼 혼자 오셨는데 이 둘만 친구끼리 왔..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