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6. 04:54ㆍ미국여행
● 여행일 : 2023년 9월 23일 토요일
● 작성일 : 2024년 5월 30일 목요일
2023년도에는 휴가가 꼴랑 4개라서 다 쓰고 한 개 남은 건 친구들을 위해 남겨뒀었다.
그래서 내 휴가와 주말 포함해서 2박 3일을 테네시를 여행하기로 하였다. 조지아 락시티는 테네시랑 조지아 경계 사이에 있어서 테네시 가는 길에 들렸는데 너무 좋았다. 다행히 내 계획 그대로 친구들이 잘 따라와 주었다.
여행 떠나기 전에 아침 식사 미쿡식으로 먹어줘야지?
★★★★☆ · American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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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통장을 사용해서 셋이서 원화로 78,291원 나옴
밥 먹고 약 3시간도 달려서 Rock city Gardens에 도착하였다.
입장료는 3명에서 86.51 (무슨 할인을 받았던 거 같다)
★★★★★ · Scenic 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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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 MAN'S SQUEEZE
곳곳에 숨어있는 난쟁이 요정들
한 바퀴 천천히 돌았더니 2시간 정도 걸린 거 같았다. 우리는 배가 고프고 더워서 가든스 바로 앞에 있는 스벅에서 잠깐의 허기를 달랬다. ( 내 영어 이름 Leah) 음료 하나가 덜 나왔다.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갖은 후에 우리는 우리의 목적지 숙소를 향해갔다.
숙소로 가기 전에! 미국인들의 디즈니랜드인 Buc ee's를 들렸다. 친구들한테 미국 촌놈들이 뭘 좋아하는지 경험 좀 해보라며ㅋㅋㅋ 한국 고속도로 휴게소 가면 놀라 자빠질 거다 요것들아.
이날 하루만 운전을 5시간 넘게 했던 것 같다. 다행히 우리는 사이좋게 번갈아 가면서 운전했다.
가는 길에 퍼블릭스에서 180불 긁어주고. 숙소에 도착해서 겨우 쉬었다. 우리의 김 양은 많이 노곤했는지 여행하는 이박 삼 일 동안 일찍 잠들었다.
우리가 예약한 에어비앤비 2박에 3일에 $559.14
숙소도 너무 마음에 들었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숙소 앞에서 곰 가족들도 봤다. 친구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겨준 거 같아서 좋았다.
진짜 최고의 숙소였던 듯.
피곤해도 밥은 먹어야 하므로 퍼블릭스에서 사왔던 고기들을 굽고 첫날은 많이 피곤해서 밥먹고 다들 그냥 바로 잠들었던것 같다.
N양이 일본에서 사온 유자술 - 진짜 맛있었다
소소한 저녁밥상
숙소 방이 세개여서 각방 썼는데 나는 2층 침실 혼자 사용. 사실 조금 무서웠다..ㅋㅋ
2023년 9월 23일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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