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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스페인 세비아
6년전 2018년 10월나홀로 여행중 세피아에 있는 공원에서 정말 예쁜 노부부를 보았다.실례인줄 알지만 사진을 안찍을수 없었다. 구글포토에는 다 저장되어 있구나.내 최애 여행지였던 스페인. 또 가고 싶다.언제 다시 갈 수 있을까..?
2024.10.05 -
[Florida] 펜서콜라 (Pensacola)
펜서콜라 (Pensacola) 여행일 : 2023년 7월 5일 - 7월 7일 (2박 3일)뉴올리언스 여행을 끝내고 플로리다 펜서콜라로 향했다.가는 도중에 남자친구의 최애 치킨 Cane's 에 들려서 우리는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했다.https://maps.app.goo.gl/V8SacfnweVe3DsZi6Raising Cane's Chicken Fingers · 1654 Gause Blvd, Slidell, LA 70458, United States★★★★★ · Fast food restaurantmaps.app.goo.gl치킨은 한국이 최고지. 나도 맛있게 먹긴 했지만 한국 치킨이랑은 비교가 안됐다. 미국답게 차 안에서 우걱우걱 해줬지.나름 대식가인데 저거 다 못 먹고 남겼다펜서콜라로 향하던 중에..
2024.10.05 -
[Louisiana] 뉴올리언스, 악어 투어
뉴올리언스 : 악어 투어여행일 : 2023년 7월 3일 - 7월 5일 (2박 3일)대중교통으로 뉴올리언스 가는 건 불가하니 자차로 이동해야 한다. 호텔 위치만 좋으면 여행은 도보로 가능!여름 셧다운 기간 동안 남자친구가 플로리다에서 내가 사는 앨라배마(알라바마)까지 와서 같이 여행을 하게 됐다.내가 사는 곳에서 그나마 가깝게 여행 갈 수 있는 곳이 뉴올리언스였는데 가깝다 해도 차로 5시간 거리였다. 우리는 많은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지만 이 여행에서 생각보다 많은 지출이 발생하였다. 뉴올리언스 여행 *아래는 우리가 예약했던 호텔 : 근처 관광지는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했다. 가격도 저렴했지만 주차는 발레파킹 이용해야 한다 (팁이랑 파킹비 따로 나가야 하는 걸 꼭 인지하시길.. 발레파킹 45불임)..
2024.10.05 -
미국에서 차 사는 방법 (신용이 있는 경우)
미국에서 차 사는 방법 (신용이 있는 경우) 내 신차 구매 후기는 신용이 있는 경우야!미국에서 신용을 쌓으려면 크레딧카드를 사용하고 빨리 갚고를 무한 반복해야 해.나는 미국 오자마자 만 불짜리 중고차를 일시불로 구매해서 1년 반 동안 타고 다녔어. 신용도 쌓고 돈도 좀 모아서 신차를 구매하게 됐지.1. 구매할 모델 선정미국 차의 특징은 한국처럼 옵션을 넣는 개념보다는 이미 딜러가 갖고 있는 차를 판매하는 개념이야. 그리고 각 차마다 옵션을 TRIM으로 설정해 놔.예를 들어 내가 산 MAZDA CX-30은 아래처럼 8가지 트림이 있어. 나는 Preferred 트림으로 샀는데, 선루프가 달린 모델이었어. 그 외에도 옵션이 하나씩 더 추가돼 있고, premium 트림은 풀옵션이야. 이걸 참고해서 모델과 트림..
2024.10.05 -
[Florida] 12월의 플로리다 in 2022
12월의 사우스 플로리다 in 2022여행일정 : 2022년 12월 24일 ~ 2022년 12월 29일플로리다의 겨울 / 두번째 폼파노비치 / 여행위주 아님 여행정보 찾으시면 이 포스팅은 스킵하시길12월의 플로리다는 수영 불가능하다. 물놀이 하기에는 춥다. 2022년 12월. 미국온지 2개월만에 나는 플로리다로 떠났다. 나의 두번째 플로리다 여행이였다. 이때는 회사 셧다운 기간이여서 당연하다는 듯이 남자친구네 집으로 갔던것 같다. 모두 알다시피 미국의 크리스마스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명절이기 때문에 나는 가족들의 시간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아무런 여행 계획을 세우지 않고 남자친구 집으로 갔다 (이게 나의 여행이긴 하지만..)내가 이번 비행을 경험하면서 절대 프론티어를 이용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2024.10.05 -
[Florida] 플로리다 폼파노비치 Pompano Beach 주변 - #2
Pompano Beach 주변 - #2 ● 작성일 : 2024년 2월 27일● 여행일 : 2022년 11월 24일 ~ 27일아래 사진은 남자친구 집에 아침저녁으로 밥 얻어먹으러 오는 가필드라는 고양이다. 엄청 애교 많다. 저렇게 남의 집에 마음대로 들어와서 놀다가 밥 먹고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볼일 다 끝났다 싶으면 뒤도 안돌아 보고 간다. 쫓아가면 하악질 한다. 신기하고 똑똑한 냥이. 내 사랑 가필드 보고 싶다금강산도 식후경 - 맛있는 햄버거 집폼파노 비치는 아니지만 주변에 있는 맛있는 햄버거 집. 내 남자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집이라고 한다. https://maps.app.goo.gl/pyN7vV5hoMEYYSU47Charm City Burger Company · 1136 E Hillsboro..
2024.10.05